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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달이 강성우]의 아들 녀석 결혼식 날의 멋진 모습이 담긴 동영상, 사진, 성혼선언문

강성우 2016. 9. 16. 10:48

*.결혼식이 진행된 예식장(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와이타워컨벤션)


신랑 신부 친구들(예식일(2016년 04월 23일 오전 11시)

기족들

며늘 아기와 사부인

봉달이 강성우의 가족과 며늘 아기



양가 부모 입장 중                                                                                                                                         





신랑 신부 입장

신랑 아버지가 결혼선언문 낭독, 덕담 전 하객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있다

덕담


*.주례 선생님을 모시지 않아

   신랑 아버지가 강성우가 아래 내용의 결혼선언문 낭독과 덕담을 하였다


안녕하십니까


저는신랑 아버지 강성우 입니다.
오늘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바쁜 생활임에도 불구하고
결혼식을 빛내주기 위하여 이자리에 함께 해 축복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환경이 다른 두 사람이 만나 함께 살아가다보면
낮은 언덕으로도 마음이 상하기도 하고,
가파른 고개길에 숨이 차기도 하며
높은산이 앞을 가로막아 정말 힘이 들때도 있을 것 입니다.

그러나

양가 부모에게 많은 사랑과 가르침을 받고 자란 우리 어여쁜 두 아이들은
어떠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두 손 꼭 잡고 서로 믿고 의지하여 이겨 낼 것이며
지금의 존중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을 잃지 않기를 당부하며
두 사람이 앞으로 함께 할 하루하루가 환한웃음으로 가득차길 바랍니다.

영광스럽게도 저는 새로 가족이 된 두 사람의 성혼선언을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제 양가 가족, 친지, 동료분들을 모신 자리에서
신랑 강ㅇㅇ군과 신부 임ㅇㅇ양은 일생동안 고락을 함께 할 부부가 되기를 굳게 서약하였습니다.
이에 신랑 아버지 강성우는

두 사람의 혼인이 진실하고

원만하게 이루어 진것을 이자리에 계신 모든분들 앞에 엄숙하게 선언합니다.

2016년 04월 23일 혼주대표 강성우


신랑 신부가 감사의 인사, 잘 살겠다는 약속을 하고 있다


키워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하다 아들아, 며늘 아가야


하객님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다


폐백중















광양시 중마동 잔치뷔폐에서 피로연(결혼축하연)을 하다(2016-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