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일시:2011년 9월 21일 Today News (pbn 뉴라이프스타일-나눔으로 채워진 행복한 일상) 밝은 미소가 인상적인 김옥진 할아버지, 그에겐 둘도 없는 형제가 있습니다. 인터뷰): 김옥진(66) / 광양시 광양읍 친형제 같고 참 좋은 분 입니다. 이분들 덕택에 살고... 두 다리를 쓰지 못하지만 가족이나 다름없는 강성우씨가 있어 그는 든든하다고 합니다. 1년 365일 모든 시간을 이웃을 위해 나눈다 해도 결코 아깝지 않다는 강성우씨. 그의 일상을 동행했습니다. 자막): 광양제철소 오늘도 제철소 생산현장은 활기가 넘칩니다. 제철소의 핏줄이라 불리는 구내운송 기관차. 고로에서 갓 생산된 쇳물을 담고 쉴 새 없이 오가는데요. 강성우씨는 이 기관차 운전을 맡고 있습니다. 자막): 구내운송기관차 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