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광주방송)에 방송되다
KBC(광주방송) 뉴스 투데이 "좋은이웃 밝은동네"에서 봉사는 약속으로 방송되다(2010년 03월 28일) 연중기획 좋은이웃 밝은동네 순섭니다. 직장에서 교대근무를 하면서, 매일같이 봉사활동을 하기란 쉽지않을텐데요. 의무는 아니지만,이웃들과의 소중한 약속인 봉사활동으로 하루하루가 바쁜 강성우씨를 만났습니다. 아침일찍 오늘 할일을 의논하는 봉사자들. 오늘은 겨우내 찌든 때를 털어내는 봄맞이 세탁과 목욕봉사를 하기로 합니다. 거동이 불편해 늘 병실에만 머무는 노인들이 생활하는 요양병원이라서 봄맞이 청소에 더욱 정성을 들입니다. 친아버지처럼 몸을 닦아드리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일은 매일같이 하는 일입니다. 한달이면 25일 넘게 봉사활동을 하는 강성우씨는 올해만 벌써 4백시간 가까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