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 보도내용

[2010년 12월]경향신문, 신아일보 외 여러 메체에 강성우의 기사가 실리다

강성우 2010. 12. 15. 19:50

[신아일보]광양제철 강성우씨, 국무총리표창 수상

                          '봉사 달인'... 1170회 거쳐 5380시간 봉사활동

                                                                                                              2010년 12월 06일 (월) 16:50:49            광양/공국현기자

                     *.봉사로 나눔 실천: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00320094338394&p=imbc

                     

광양제철소(소장 김준식)에 근무하는 강성우씨(54세,사진)가 지난 3일 대전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서 장애우와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온 공로를 크게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강성우씨는 “봉사는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닌 바로 나를 위한 것이라 생각하며, 그저 묵묵히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오히려 부끄러울 뿐입니다.

어려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는 것이 건강한 제 몸으로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더 열심히 봉사에 임하겠습니다” 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지금까지 1,170회, 5,380시간의 봉사 기록을 갖고 있는 강성우씨는 일하는 시간과 잠자는 시간을 제외 하고는 일상의 많은 시간을 인근 광양,순천지역의 노인요양시설과 장애인 복지시설을 찾아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강씨는 주로 치매노인 요양시설과 장애인 복지시설 등을 찾아 다니며 목욕봉사와 식사도우미 활동, 시설물 청소 등 온갖 허드렛일을 맡아서 하며, 외로운 노인과 장애우들에게 때로는 아들 같고, 형 같은 따뜻한 말벗이 되어주고 있다.

강성우씨는 어쩌다 몸이 힘들 때면 쉬고 싶을 때가 있어도 자신을 기다리는 노인들과 장애우들의 그 선하고 아름다운 눈빛이 생각 나 다녀오지 않으면 마음이 편치 않아 잠을 이룰 수가 없다고 한다.

이러한 강성우씨의 봉사활동은 많은 동료직원들에게 귀감이 될 뿐만 아니라, 동료들 사이에서는 '봉사를 위해태어난 사나이'이라고 불릴 정도로 ‘봉사의 달인’으로 정평이 나있다.

강성우씨는 봉사활동 뿐 아니라 ‘헌혈의 달인’으로도 유명하다.

지난 10월 27일, 대한 적십자사로부터 ‘헌혈 유공장 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같은 강씨의 헌신적인 봉사활동 뒤에는 언제나 말없이 지켜보고 따뜻한 격려와 동참을 아끼지 않는 든든한 후원자 부인 김영자씨(52세)의 배려가 큰 도움이 되었다.


 

[광주 타임즈]광양제철소 강성우 씨, 국무총리상 수상

                                  1천170회 5천380시간 ‘봉사의 달인’ 등극

                                                                                                              기사 게재일 : 2010-12-06         광양=박한규 기자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준식)에 근무하는 강성우씨(54)가 지난 3일, 대전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서 장애우와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온 공로를 크게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강성우 씨는 “봉사는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닌 바로 나를 위한 것이라 생각하며, 그저 묵묵히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오히려 부끄러울 뿐입니다. 어려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는 것이 건강한 제 몸으로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더 열심히 봉사에 임하겠습니다” 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지금까지 1천 170회, 5천 380시간의 봉사 기록을 갖고 있는 강성우 씨는 일하는 시간과 잠자는 시간을 제외 하고는 일상의 많은 시간을 인근 광양?순천지역의 노인요양시설과 장애인 복지시설을 찾아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강 씨는 주로 치매노인 요양시설과 장애인 복지시설 등을 찾아다니며 목욕봉사와 식사도우미 활동, 시설물 청소 등 온갖 허드렛일을 맡아서 하며, 외로운 노인과 장애우들에게 때로는 아들 같고, 형 같은 따뜻한 말벗이 되어주고 있다.
강성우 씨는 어쩌다 몸이 힘들 때면 쉬고 싶을 때가 있어도 자신을 기다리는 노인들과 장애우들의 그 선하고 아름다운 눈빛이 생각 나 다녀오지 않으면 마음이 편치 않아 잠을 이룰 수가 없다고 한다.
이러한 강성우 씨의 봉사활동은 많은 동료직원들에게 귀감이 될 뿐만 아니라, 동료들 사이에서는 '봉사를 위해 태어난 사나이'이라고 불릴 정도로 ‘봉사의 달인’으로 정평이 나있다. 

강성우 씨는 봉사활동 뿐 아니라 ‘헌혈의 달인’으로도 유명하다. 지난 10월 27일, 대한 적십자사로부터 ‘헌혈 유공장 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같은 강씨의 헌신적인 봉사활동 뒤에는 언제나 말없이 지켜보고 따뜻한 격려와 동참을 아끼지 않는 든든한 후원자 부인 김영자씨(52)의 배려가 큰 도움이 되었다.
 

 

 

[전남 매일 신문]“봉사는 그 누구보다 나를 위한 것”

                              장애우시설 등 1,170회·5,380시간 봉사 ‘국무총리표창’

                                        < ‘봉사의 달인’ 광양제철소 강 성 우씨>

                                                                                                                                   광양= 김청수 기자   2010년 12월 07일 00시 00분 입력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근무하는 강성우씨(54)가 지난 3일 대전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서 장애우와 어려운 노인들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온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강씨는 “봉사는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닌 바로 나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그저 묵묵히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오히려 부끄럽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지금까지 1,170회, 5,380시간의 봉사기록을 갖고 있는 강씨는 일하는 시간과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일상의 많은 시간을 인근 광양·순천지역 노인요양시설과 장애인 복지시설을 찾아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
강씨는 주로 치매노인 요양시설과 장애인 복지시설 등을 찾아 다니며, 목욕봉사와 식사도우미 활동, 시설물 청소 등 온갖 허드렛일을 맡아서 하고 있고, 외로운 노인과 장애우들에게 때로는 아들 같고, 형 같은 따뜻한 말벗이 되어주고 있다.
강씨는 어쩌다 몸이 힘들 때면 쉬고 싶을 때가 있어도 자신을 기다리는 노인들과 장애우들의 선하고 아름다운 눈빛이 생각나 다녀오지 않으면 마음이 편치 않아 잠을 이룰 수가 없다고 한다.
이러한 강씨의 봉사활동은 많은 동료직원들에게 귀감이 될 뿐만 아니라 동료들 사이에서는 ‘봉사를 위해 태어난 사나이’라고 불릴 정도로 ‘봉사의 달인’으로 정평이 나있다.
강씨는 봉사활동 뿐 아니라 ‘헌혈의 달인’으로도 유명하다. 지난 10월 27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 유공장 금장’을 수상할 정도다.
이같은 강씨의 헌신적인 봉사활동 뒤에는 언제나 말없이 지켜보고 따뜻한 격려와 동참을 아끼지 않는 든든한 후원자 부인 김영자씨(52)의 배려가 큰 도움이 됐다.
강씨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마음을 실천하는 것이 건강한 제 몸으로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다”면서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더 열심히 봉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